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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을 말하는 건 괴로워〜It Hurts to Say Goodbye〜 표지

작별을 말하는 건 괴로워〜It Hurts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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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정신을 차려보니 온통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방 안에 있었다. 그곳에는 커다란 모니터와 나무 책상이 있다. 그리고 환자복을 입은 또 한 사람이 있었다. 내 모습을 보니, 나도 똑같이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조금 이야기를 나눈 후, 갑자기 모니터의 전원이 켜졌다. 흰 가운을 입은 남성이 비친다. 남성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부터 너희들에게 가위바위보를 시키겠다. 내는 손은 반드시 오른손이다. 이긴 쪽은 책상 위에 놓인 총을 한 발 쏜다. 자신에게 쏘든, 상대에게 쏘든 상관없다. 단, 반드시 어느 한쪽의 머리를 향해 쏴야 한다. 비긴 경우엔 언니가 이긴 걸로 한다. 승부는 한 번뿐. 제한시간은 없다. 게임이 끝나지 않는 한, 이 방에서 나갈 수 없다」 그 말을 듣고서야 책상 위에 총이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니……조금 전까지, 분명 총은 거기 없었다. 분명 지금, 나타난 것이다.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気が付くと一面コンクリート張りの部屋に居た。 そこには大きなモニターと、木製の机がある。 そして、病院服を着たもう一人が居た。 自分の姿を見てみると、同じように病院服を着ている。 少し話をした後、突然モニターの電源が入った。 白衣を着た男性が映る。 男性はこう言った。 「今から、君たちにじゃんけんをしてもらう。じゃんけんを出す手は、必ず右手だ。 勝った方は、机に置いてある銃を1発撃つ。自分に向けても、相手に向けても構わない。 ただし必ずどちらかの頭部に向けて撃つんだ。引き分けの場合は、姉の勝ちだ。 勝負は一回。制限時間はない。ゲームが終わらない限り、この部屋から出る事はできない」 そう言われて、机の上に銃が置いてある事に気が付いた。 いや……先ほどまで、確かに銃はそこに無かった。確かに今、現れた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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