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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앤호텔 & 암흑과 흑막 표지

바앤호텔 & 암흑과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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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바앤호텔 Intro> 11월 7일 바앤 호텔의 10주년 창립행사로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투숙객을 위한 무료재즈 공연이 열린다. 그리고 9시부터 10시까지는 야외정원 에서 불 쇼가 진행된다. 바앤 호텔 로비에 있는 Bar에서 재즈 공연이 울려 퍼졌다. 매혹적인 가수의 목소리와 피아노, 비올라, 색소폰 소리가 한데 어울려 호텔 안을 가득 메웠다. 공연이 끝나고 불 쇼가 시작되지 바로 직전, 경찰차가 도착하면서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다. 그리고 807호에서 한 여자가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임주리. 그녀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그리고 대체 그녀를 왜 죽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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