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르콘 심포지엄 2 렐릭과 4명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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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느 영웅의 수기】
Hole(홀)에는 용이 있다.
하지만 용이 아닌 괴물이 있을 때도 있었다.
Hole에는 많은 재보가 잠들어 있다.
하지만 미지의 무언가가 잠들어 있을 때도 있었다.
그것은 고대의 유물처럼 보였다.
그것은 몇 세기 앞선 창조물처럼도 보였다.
미지의 무언가를 【렐릭】이라 부르기로 했다.
ー시간이 흘러, 지르콘 심포지엄 개최로부터 수백 년ー
전승에 의지해, 수많은 모험가들이 Hole에 잠든 재보에 도전했다가 스러져 갔다.
그리고 마침내 다다른 최하층.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재보가 아닌 절망의 상징.
공기를 가르고 대지를 뒤흔드는 대재앙의 화신.
절망이 눈앞에 펼쳐지는 가운데, 그럼에도 그들은 믿고 있었다.
"여기가 끝이다"
"여기에야말로 답이 있다"
【렐릭】을 찾아 모인 자들.
그 손에 있는 것은 힘인가, 지혜인가, 아니면 배신의 칼날인가――
Hole에 잠든 '렐릭'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 발매
- 2025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ある英雄の手記】 Hole(ホール)には竜がいる。 しかし竜ではない怪物がいることもあった。 Holeには多くの財宝が眠っている。 しかし未知なるモノが眠っていることもあった。 それは古代の遺物のように見えた。 それは数世紀先の創造物のようにも見えた。 未知なるモノを【レリック】と呼ぶことにした。 ー時は流れ、ジルコンシンポジウム開催から数百年ー 伝承を頼り、幾多の冒険者たちがHoleに眠る財宝に挑み、朽ち果てていった。 そして遂に辿り着く最下層。 そこに待ち受けていたのは財宝ではなく絶望の象徴。 空気を裂き、大地を揺るがす大災の権化。 絶望が目前に広がる中、それでも彼らは信じていた。 「ここが終わりだ」 「ここにこそ、答えがある」 【レリック】を求めて集った者たち。 その手にあるのは力か、知恵か、あるいは裏切りの刃か── Holeに眠る“レリック”の謎を解き明かす、戦いが今、始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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