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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몫, 악마의 몫 표지

천사의 몫, 악마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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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여기는 마치 땅끝 같은, 아무것도 없는 마을 치하놋테 그곳에 있는, 마치 땅끝 같은 술집 버서커 그런 쓸쓸한 술집에 오는 건 당연히 마치 땅끝에서 온 것 같은 시시한 갱 와일더로 정해져 있지 주인 "오오, 꽤 오랜만이군" 와일더 "어이 마스터, 여전히 파리 날리는 가게로구먼! 장사는 좀 어때?" 주인 "잘되는 걸로 보인다면 네놈 그 눈깔을 세탁소에라도 맡기는 게 좋겠다" 와일더 "손님한테 여전하구먼! 뭐 됐어, 오늘 이 몸은 기분이 좋거든! 이걸 좀 봐!" 쾅! 카운터에 놓인 것은 술병이었다 주인 "어이어이, 네놈 그건…" 와일더 "그래, '인어의 눈물'이지" '인어의 눈물'이 어떤 술인지 당연히 당신들은 모를 테니 친절하게 알려 주지 이 마을에서 한참 남쪽에 있는 외딴섬 '우로코로섬'은 인어 전설이 있는 섬이었다 그리고 그 섬의 특산품으로 빚어지던 것이 '인어의 눈물'이라는 위스키다 섬 밖에서는 좀처럼 마실 수 없어 비싸게 거래되었지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일어난 엄청난 대해일로 섬은 괴멸. 그 뒤로 '인어의 눈물'의 희소가치는 더욱 치솟았다 원래 애주가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았지만 지금은 환상의 술로 불리며, 놀랄 만큼 비싼 값에 사들이는 녀석도 있다나 없다나. 인어의 눈물은 진주는커녕 다이아몬드로 둔갑했다는 얘기지 주인 "그걸 어디서…?" 와일더 "좀 연줄이 있어서 말이야. 늘 꽝만 뽑던 나한테도 드디어 운이 돌아왔다고, 이 바보야! 이걸로 나도 큰 부자다!" 땅끝 같은 마을의 땅끝 같은 술집에 땅끝에서 온 것 같은 갱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행운이었지만, 그것도 여기까지. 가엾게도, 이날 밤 이 남자는 이 술집에서 살해당한다 미간에 총을 맞고… '인어의 눈물'은 사라졌고, 곁에는 메모가 남아 있었다 "천사의 몫으로서, 인어의 눈물은 돌려받겠습니다"…라고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ここは、まるで地の果てのような何もない村 チハノッテ そこにある、まるで地の果てのような酒場 バーサーカー そんな寂れた酒場に来るのは勿論まるで地の果てから来たようなチンケなギャングワイルダーに決まってる 店主「おお、随分久しぶりだな」 ワイルダー「ようマスター相変わらず寂れた店だなあ!調子はどうだい?」 店主「良いように見えるんならテメェのその目ん玉クリーニングにでも出したほうがいいぜ」 ワイルダー「客に対して相変わらずだな!まあいい今日のオレ様は機嫌が良いんだ!コイツを見てくれ!」 ドンっ! とカウンターに置かれたのは酒のボトルだった 店主「おいおい、テメェそいつは…」 ワイルダー「そうさ『人魚の涙』さ」 『人魚の涙』がどんな酒か勿論アンタたちはわからないだろうから親切に教えてやろう この村の遥か南にある孤島『ウロコロ島』は人魚伝説のある島だった そしてその島の特産品として造られていたのが『人魚の涙』というウィスキーだ 島の外では滅多に飲めない為、高値で取引されていたが今から10年前に起きたとんでもない大津波で島は壊滅。 それから『人魚の涙』の希少価値はさらに跳ね上がった 元々酒好きの間でも評判だったが今では幻の酒とされ驚くような高値で買う輩もいるとかいないとか。 人魚の涙は真珠どころかダイヤに化けたってわけさ 店主「そいつをどこで…?」 ワイルダー「ちょっとしたツテがあってな、貧乏クジばかりだった俺にもやっとツキが回ってきたぜバカヤロー!これで俺も大金持ちよ!」 地の果ての様な村の地の果ての様な酒場の地の果てから来たようなギャングには似つかわしくない幸運だったが、それもここまで。 憐れ、この夜にこの男はこの酒場で殺される 眉間を銃で撃たれて… 『人魚の涙』は奪われており傍にはメモが残されていた 「天使の分け前として、人魚の涙は返していただきます」…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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