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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하늘의 폴라리스 표지

남쪽 하늘의 폴라리스

4인210분오프라인머더미스터리
#판타지
텀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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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용의 가호로 번영을 이룬 페른 제국. 국경 밖은 괴물이 들끓지만, 제국의 영토는 안온했다. 제국을 수호하는 건 용이 내린 네 가지의 성물. 이를 관리하는 것이 바로 선택받은 무녀였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어진 평화의 그늘에서, 제국의 붕괴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갑자기 힘을 잃은 수호룡의 성물, 괴물이 국경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원인을 알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혼란. 위험에 빠진 제국을 구하기 위해, 황제는 용의 무녀에게 어떤 의식의 시작을 명했다. 하지만 황궁에서 의식이 거행되는 그 날. 용의 무녀, 아스토리아 페일런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용의자는 네 명. 의식에 참여하도록 황명을 받아 집결한 사내들이었다. 차갑고 푸르른 눈을 지닌 제국 북부의 대공. 재상을 배출한 남부 명문가 태생의 젊은 제독. 수단을 가리지 않고 부를 이룬 서부의 상단주. 용의 무녀에게 절대복종하던 동부 출신의 성기사. 공교롭게도, 네 미남자에겐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권력자였고. 전원이 아스토리아를 깊이 흠모하고 있었다. 애증과 어둠이 소용돌이치는 황성의 어둠. 별빛처럼 빛나는 진실을 손에 쥐는 건 과연 누구일까.
작가
HAKSAN
발매
2025

등장인물5

  • 시그프리드 녹턴북부의 대공

    북부를 수호하는 젊은 대공. 괴물의 침입으로 가족을 잃은 뒤 책무를 이어받았으며, 최근 성물의 힘이 약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알렉시스 칼레스트로재상의 아들

    전설적인 해군 제독의 손자이자 재상의 아들. 자유로운 성격으로, 남부 해적을 소탕하느라 많은 시간을 바다에서 보낸다.

  • 루크 알타미르상단의 거상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으로, 자신의 수완으로 거대한 상단을 일군 제국 최고의 부자. 소유욕이 강하고 계산적인 성격이다.

  • 제이드 라크샤흐성기사

    신탁을 받아 용의 무녀를 지키는 성기사. 괴물로 황폐해진 제국 동부 출신이며,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성격이다.

  • 아스토리아 페일런

    다정한 성품으로 제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수호룡을 부르는 의식을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댓글

1
더블SP평가B
흥미로운 설정과 수려한 일러스트로 이야기 속에 몰입하게 만든다. 로판물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좋아할 것. 룰북이 자세히 적혀져있지 않은 규칙이 있는 점이나,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엔딩북을 투표 전에 펼쳐보면 큰 스포를 당할 수 있는 점 등이 아쉬웠다. 머더미 자체로서는 시간이 꽤 촉박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캐릭터들 이름이 길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짜여진 머더미였다. 시간이 조금만 더 여유로웠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