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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도리장 온천 살인사건 표지

이로도리장 온천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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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산속에 조용히 자리한 온천 숙소 '이로도리장'. 쇼와 시대 문호와 정재계 인사들도 사랑한 유서 깊은 여관이다. 한번 몸을 담그면 5살은 젊어진다는 '봉황의 탕'이 명물이다. 심야, 한적한 온천 숙소에 비명이 울려 퍼진다. 숙소의 명물 '봉황의 탕'에서 한 젊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 것이다. 피해자는 숙박객 중 한 명이었다. 즉시 경찰을 불렀지만, 공교롭게도 숙소로 이어지는 산길에 산사태가 있어 도착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숙소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젊은 안주인 시라토리 란은 즉시 사건 현장인 '봉황의 탕'을 봉쇄한다. 당분간 경찰이 올 수 없다는 것을 알자, 오늘 밤 숙소에 묵고 있는 여섯 명의 숙박객을 후지노마에 모아 서로 감시할 수 있게 했다. 여섯 명의 숙박객과 한 명의 젊은 안주인. 저마다 뭔가 비밀을 안고 있는 듯한 일곱 사람. 범인은 이 중에 있다. 대체 누가 피해자를 살해한 것인가? 모인 일곱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건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었――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山奥にひっそりとたたずむ温泉宿『伊呂鳥荘』。 昭和の文豪や政財界の人間も愛した歴史ある旅館である。 ひとたびつかれば、5歳は若返ると言われる『鳳凰の湯』が名物だ。 深夜、閑静な温泉宿に悲鳴が響き渡る。 宿の名物『鳳凰の湯』で、ひとりのうら若き女性の死体が発見されたのだ。 被害者は、宿泊客のひとりだった。 すぐに警察を呼んだが、折り悪く宿に続く山道で土砂崩れがあったため、駆けつけるのに時間がかかるという。 宿の一切を取り仕切る若女将・白鳥蘭は、すぐに事件現場である『鳳凰の湯』を封鎖する。 しばらく警察が来られないと分かると、今夜宿に泊まっている6人の宿泊客を藤の間に集めて、お互いに監視しあえるようにした。 6人の宿泊客と1人の若女将。 それぞれ、何かしらの秘密を抱えている様子の7人。 犯人は、この中にいる。 一体、誰が被害者を殺害したのか? 集められた7人は、誰からとなく事件の話を始めるの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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