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잠드는 요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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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729년.
과학을 다루며 세계를 지배하는 인간.
마법을 쓸 수 있지만 세계의 구석으로 밀려나 조용히 살아가는 마물.
이곳은 인간과 마물이라는 두 지적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이다.
그런 행성의, 우주에 가까운 장소, 연중 눈에 덮인 영봉 '요람산'.
그 산꼭대기에 자리한 산장, '요람장'에 모인 6명의 손님.
이런 곳에 묵으러 오는 자는 자신을 포함해 누구나 사연이 있다. 눈보라가 그치면 얼른 떠나자……
어느 손님이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객실에서 불가해한 시체가 발견되었다.
바닥에 새겨진 은은하게 빛나는 마법진 위,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반듯이 쓰러진 작은 체구의 여성의 모습.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
이 마법진은 무엇인가.
시체를 앞에 두고 손님들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본다.
눈은 깊고, 산꼭대기에 밀실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신들 외에 용의자는 없다.
이 중 누군가가 살인범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밖의 눈보라 때문에 내일 아침까지는 밖으로 나갈 수 없을 것이다.
대청에 모인 손님들.
살인범을 방치해 둘 수는 없다. 서둘러 찾아내어 구속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서로를 감시하며 범인을 찾기로 했다.
- 작가
- ろれつ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1729年。 科学を操り、世界を牛耳る人間。 魔法が使えるが、世界の隅に追いやられ、ひっそり生きる魔物。 ここは、人間と魔物という二種の知的生命体が存在する惑星だ。 そんな惑星の、宇宙に程近い場所、年中雪に覆われた霊峰「ゆりかご山」。 その山頂に佇む山荘、「ゆりかご荘」に集まった、6名の客人。 こんなところに泊まりにくる者は、自分も含め誰もが訳有りだ。吹雪が明けたら早く去ろう…… どの客人も、そう考えていただろう。 しかし翌朝、客室で不可解な死体が見つかった。 床に刻まれた淡く光る魔法陣の上、胸から血を流し仰向けに倒れた小柄な女性の姿。 誰が彼女を殺したのか。 この魔法陣はなんなのか。 死体を前に、客人たちはお互いの顔を見合う。 雪は深く、山頂に密室を作り出している。 自分たち以外に容疑者はいない。 この中の誰かが殺人犯に違いないのだ。 外の吹雪のせいで、明日の朝までは外には出られないだろう。 広間に集まった客人たち。 殺人犯を野放しにするわけにはいかない。早く見つけて拘束するべきだろう。 彼らはお互いを監視しつつ、犯人を探ることに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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