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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지고의 말레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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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고고한 천재 물리학자 이치노세 하도(一ノ瀬波動)로부터 파티 초대장이 4명의 인물에게 도착했다. 이치노세는 노벨 물리학상 후보로 이름이 오를 정도로 저명한 인물이었지만, 3년 전 갑자기 표무대에서 모습을 감춘 수수께끼의 인물이기도 하다. 극도의 인간 혐오자로 알려진 그는 라플라스라는 애완원숭이 외에는 마음을 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그로부터의 뜻밖의 초대에 4명은 놀랐지만, 전원이 그 초대를 받아들였다. 스마트폰 전파도 닿지 않는 도쿄의 외딴섬에 있는 '양자관'에 모인 사람들은 이치노세로부터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안에 나를 죽이려는 인간이 있다! 그게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안에 있는 것은 틀림없다. 내 목숨을 노리는 인간이 자백할 때까지, 아무도 이 저택에서 내보내지 않겠다!」 놀랍게도 파티는 이치노세의 함정이었던 것이다. 어찌 된 영문인지 그는 자신의 목숨이 노려지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듯했다. 이치노세는 서재에 틀어박혀버리고, 망연자실한 참가자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본다. 4명의 초대객과 1명의 하우스키퍼는 굳게 닫힌 현관 외에는 창문도 문도 없는 기이한 '양자관'에서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이치노세의 말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고 만다. 그의 시신이 밀실에서 발견되는 형태로……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孤高の天才物理学者・一ノ瀬波動(いちのせ はどう)からパーティーの招待状が、4人の人物の元に届いた。 一ノ瀬はノーベル物理学賞の候補として名が上がるほど著名な人物だったが、 三年前に突如として表舞台から姿を消した謎の人物でもある。 極度の人間嫌いとされる彼は、ラプラスというペットの猿以外には心を開いていないという。 そんな彼からの予想外の招待に4人は驚いたものの、全員がその招待を受け入れた。 スマホの電波も届かない東京の孤島にある『量子館』に集まった人々は、一ノ瀬からとんでもない話を聞かされる。 「この中にワシを殺そうとしている人間がいる! それが誰なのかは分からんが、この中にいることは間違いない。ワシの命を狙う人間が名乗り出るまで、誰もこの館から出さん!」 なんと、パーティーは一ノ瀬の罠だったのだ。どういうわけか、彼は自分の命が狙われているという妄想に取り憑かれているらしい。 一ノ瀬は書斎に閉じこもってしまい、呆然とした参加者たちは互いに顔を見合わせる。 4人の招待客と1人のハウスキーパーは、固く閉ざされた玄関以外には窓もドアもない異様な『量子館』からの脱出を試みることになった。 だが、一ノ瀬の言葉が正しかったことは証明されることになる。 彼の遺体が密室で発見されるという形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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