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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취업 활동으로 고민하는 한 대학생.
――벌써, 몇 번째 회사일까.
취업 준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길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서서히 심신을 깎아낸다.
특별히 나쁜 짓을 한 기억은 없다.
노력을 게을리한 적도 없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여기까지 살아왔다.
실패도 없지만 눈에 띄는 성공도 없는 인생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했고, 앞으로의 미래도 평범하게 '흔한 인생'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야말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그렇게 생각하며 향한 면접 장소.
다소 문제도 있었지만…막상 시작해보니 김빠질 정도로 순조롭게 진행된다.
……하지만 사소한 위화감이 조금씩 쌓여간다.
멈춘 시계.
기묘한 얼룩.
설명할 수 없는 으스스한 공간.
「이곳은 정말로 '평범한 회사'인가?」
- 발매
- 2026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就職活動難で悩む一人の大学生。 ――もう、何社目だろう。 就活は、思っていたよりずっと長く、思っていたよりずっとジワリと心身を削っていく。 取り立てて悪いことをした覚えはない。 努力を怠ったつもりもない。 ただ、流されるままにここまで生きていた。 失敗も無ければ目立った成功の無い人生だ。 しかし、それで満足していたし、この先の未来も平凡で「普通のよくある人生」になる筈と思っていたのに…。 「今回こそは」 もう後がない。そう思いながら向かった面接先。 多少トラブルもあったが…いざ始まってみれば拍子抜けするほど穏やかに進む。 ……だが 些細な違和感が、少しずつ積み重なっていく。 止まった時計。 歪な汚れ。 説明のつかない不気味な空間。 「ここは、本当に“普通の会社”な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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