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조는 깊은 탄식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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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950년대, 오래된 관습이 남아 있는 쿠치나시 마을.
이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신의 이름은...
이츠마데 - 거대한 새의 형상을 하고, 날카로운 부리를 지녔다고 전해지는 신
그 신을 어떤 이들은 숭배했고, 어떤 이들은 두려워했다.
오늘 밤 촌장 교체를 위한 '계승의 의식'이 치러질 예정이었다.
'계승의 의식이 치러지는 동안 차기 촌장이 될 '기류'가 하룻밤 동안 마을 깊숙한 곳의 신당에 홀로 들어가 머물러야 한다.
그러나 날이 밝자, 기류는 죽은 채 발견되었다.
온몸에 수많은 구멍이 뚫린 채로...
인간의 소행인가, 이츠마데의 저주인가?
이 수수께끼는 아마도, 당신은 풀지 못할 것이다.
등장인물4
- 도고
렌의 친구. 활발한 성격.
- 렌
차기 촌장 기류의 손자. 총명한 청년.
- 아사히
외지에서 마을에 막 들어온 이방인.
- 스즈란
쿠치나시 마을의 여인. 한쪽 팔이 없고 내성적인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