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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아래 깃든 죄악 표지

수면 아래 깃든 죄악

7인150분오프라인머더미스터리
#시대극
텀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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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산업의 증기가 하늘을 뒤덮은 항구 도시. 고래 기름의 수요가 치솟던 시대, 유능하기로 이름난 선장의 명성에 이끌려 각지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선원들이 출항을 앞둔 포경선 네메시스 호에 모여들었다. 항해는 순탄한 듯했다. 그날 밤의 재앙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칠흑 같은 폭풍우가 바다를 삼킬 듯 휘몰아치던 순간, 전설로만 전해지던 심해의 괴물 '크라켄'이 거대한 촉수를 뻗어 배를 무참히 강타했다. 치열한 사투 끝에 간신히 크라켄을 따돌렸지만, 다음 날 새벽, 아수라장이 된 선내를 수습하던 중 선장이 자신의 방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망망대해 한가운데 고립된 배 위, 지체할 시간은 없다. 크라켄이 다시 나타나기 전에 선장을 죽인 범인을 찾고 새로운 선장을 선출해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발매
2026

등장인물8

  • 선장선장

    네메시스 호를 지휘하는 여선장. 거친 선원들을 이끄는 카리스마와 철저함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인물.

  • 갑판장갑판장

    네메시스 호의 총괄 선원. 다부진 체격과 듬직한 인상을 지닌 중년. 특유의 호탕한 성격과 붙임성이 특징인 인물.

  • 항해사일등 항해사

    일등 항해사로 선장에게 직접 발탁됨. 출중한 실력과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청년.

  • 작살잡이작살잡이

    고래 사냥의 중추를 맡은 베테랑 작살잡이. 얼굴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흉터와 오른발의 의족이 인상적인 인물.

  • 조타수조타수

    수십 년간 수많은 배를 몰아온 노련한 조타수. 손에 박힌 굳은살이 바다의 흐름을 읽는 뛰어난 능력을 증명함.

  • 포수포수

    네메시스 호의 방어와 무기를 책임지는 기술자. 포경의 핵심인 작살포와 함포를 전담하고 탄약고를 관리하는 인물.

  • 노잡이노잡이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어부 출신 노잡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는 건실한 청년.

  • 선의의사

    네메시스 호의 의료를 담당하는 젊은 의사. 그레이워터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항해가 첫 항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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