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죄의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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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그 소설가는 절대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담당 편집자와의 원고 교환이나 인터뷰도 이메일로만 이루어진다고 한다. 3년 전 베스트셀러 대상을 수상했을 때조차 기념 파티에 오지 않았다. 그런 소설가 '후지와라 나루미'도 최근에는 히트작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 신비함 때문에 열광적인 팬들이 다수 존재했다. 어느 날, 그런 팬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살롱에 글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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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죽음이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죽기 전에 꼭 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 천애고독한 저에게는 재산을 물려줄 곳이 없습니다. 그것을 부디 당신이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작품 창작의 밑거름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1월 12일 18시에, 제가 소유한 산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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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당일, 산장에는 후지와라 나루미라고 자칭하는 일곱 명의 인물과 산장의 관리인이 모여 있었다.
폭설의 영향으로 늦어져 아침 일찍 도착한다는 산장의 소유자를 기다리기로 한 여덟 사람.
이것이 기묘한 사건의 막을 여는 시작이 된다.
- 작가
- かとうゆうか
- 발매
- 2021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その小説家は絶対に顔出しをしなかった。 担当編集者との原稿のやり取りやインタビューもメールのみで行われるという。3年前にベストセラー大賞を受賞した時でさえ記念パーティーに来ることはなかった。そんな小説家『藤原ナルミ』も最近はヒット作に恵まれていない。 しかしその神秘性から、カルト的なファンたちが多く存在した。ある日、そんなファンが参加するオンラインサロンに書き込みがされる。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私には死期が近づいております。死ぬ前にどうしても先生にお会いしたい。天涯孤独の私には財産を譲るあてがございません。それをどうかあなたに受け取って欲しい。作品作りの糧にして欲しいのです』 『1月12日18時に、私が所有する山荘にてお待ちしてます』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指定された当日、山荘には藤原ナルミだと名乗る7人の人物と、山荘の管理人が集まっていた。 大雪の影響で遅れてしまい、朝一番に到着するという山荘の所有者を待つことにした8人。 これが奇妙な事件の幕開けと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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