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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석의 유성 표지

히아신스석의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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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세계에 뻥 뚫린 '대혈(大穴, The Hole)'. 한때 '대재앙의 용'이 나타났다가, 그리고 두 번 사라진 장소. 하지만 재앙은 여전히 '대혈(The Hole)' 속에서 그을리듯 남아 있었다. '대재앙의 용'을 봉인한 후의 평화도 잠시, '대혈(The Hole)'에서 조금씩 나타나는 마물들. 처음에는 약한 마물. 다음에는 처음보다 조금 강한 마물. 그리고 그다음에는 이전보다 조금 더 강한 마물. ……이렇게 출현하는 마물은 조금씩 강해져 간다. 처음에는 신병으로도 대처할 수 있던 마물이, 이제는 전문 훈련을 받은 군대조차 애를 먹게 되었다. 지상에 계속 퍼져나가는 위협 앞에서 인류는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하나의 결단을 내린다. '다시 한번 운석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구멍을 막는다.' 각국에서 엄선된 자들이 모여 운석 소환 의식의 준비가 갖추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전날 밤. 의식의 열쇠를 쥔 소환술사가 폭발과 함께 목숨을 잃는다. 사고인가, 살인인가, 아니면 자살인가. 그리고 소환술사가 없는 지금, 의식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글로리 여왕이 용의자인 다섯 명에게 내린 밀명은 이 사건의 진상에 다다르는 것. 다른 요인들이 이 사태를 알아차리기 전에 그들을 납득시킬 진실을 찾아내어, 의식의 지속을 설득해야만 한다. 의식 전야, 여명 직전. 불려와야 할 유성은 지금은 아직 아득히 멀리에 있다.
발매
2025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世界にぽっかりと空いた「大穴(The Hole)」。 かつて「大災の竜」が現れ、そして二度消えた場所。 しかし、厄災はまだ、「大穴(The Hole)」に燻り続けていた。 「大厄の竜」を封じた後の平和も束の間、 「大穴(The Hole)」から少しずつ現れる魔物たち。 最初は弱い魔物。 その次は、最初より少し強い魔物。 そしてその次は、前よりもう少し強い魔物。 ……そうして、出現する魔物は少しずつ強くなっていく。 最初は新兵でも対処できた魔物が、今はもう専門的訓練を受けた軍隊でも手を焼く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 地上に広がり続ける脅威を前に、人類はあらゆるリスクを飲み込み、ひとつの決断を下す。 「もう一度、隕石を落とす。そして、穴を塞ぐ」 各国から選りすぐられた者たちが集まり、隕石の召喚儀式の準備が整いつつあった。 しかし、その前夜。 儀式の鍵を握る召喚術師が、爆発と共に命を落とす。 事故か、殺人か、あるいは自殺か。 そして、召喚術師亡きいま、儀式はどうなるのか。 グローリーの女王から容疑者である5人に下された密命は、この事件の真相に辿り着くこと。 他の要人がこの事態に気付く前に、彼らを納得させる真実を見つけ出し、儀式の継続を説得しなければならない。 儀式の前夜、黎明の前。 呼ばれるべき星隕は、今はまだ遥か遠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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