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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행복의 가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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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오랜만이군, 서 캐렉. 자네가 그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들어서, 연락하게 되었네・・・사건의 진상을, 나라면 가르쳐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야"  의뢰인가 싶어 받은 전화에서, 느닷없이 들려온 내용. 그것은 자신이 재조사하고 있는 사건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알고 싶다면, 만나러 오게. 아니, 자네는 알아야만 해. 그럼, 기다리고 있겠네"  전화 상대는 그렇게 말을 남기고, 이쪽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통화를 끊었다. 일방적으로 통보받고, 그리고 제멋대로 끊긴 전화를, 당신은 움켜쥔 채 멍하니 서 있다.  이대로 수상하다며 내버려 둘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화 상대가 말한 것처럼, 답을 알고 싶다면 만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그러고 싶을 만한 이유가 있다.  당신은 서랍에서 서류 봉투 하나를 꺼냈다. 그곳에는 스냅가 사건 보고서라고 적혀 있다. 조금 전 이야기, 그 사건의 자료다.  곳곳이 닳아버린 봉투를, 당신은 다시 연다.  좇아온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발매
2023
번역된 소개예요 · 원문 보기

「久しぶりだね、サー・カレック。君があの事件について調査をしていると聞いて、連絡させてもらった・・・事件の真相を、私なら教えてやれると思ってね」  依頼かと思って出た電話から、唐突に言われた内容。それは、自身が再調査している事件の事を示唆するものだった。 「知りたければ、会いに来るといい。いいや、君は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では、待っているよ」  電話の相手はそう言い残し、こちらの返事を待つことなく通話を切った。一方的に告げられ、そして勝手に切られた電話を、あなたは握りしめたまま呆然と立ち尽くす。  このまま不審だからと放置することもできるだろう。だが、電話の相手が言ったように、答えを知りたければ会うしか無い。そして、あなたには、そうしたいだけの理由がある。  あなたは戸棚から一つの茶封筒を取り出した。そこにはスナップ家事件報告書と書かれている。先ほどの話、あの事件の資料だ。  至る所が擦り切れた封筒を、あなたは再び開ける。  追い求めた「真相」を確かめるた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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